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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노인 통장을 가로채 700여만원 사용한 프로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변현수

현재 경찰 조사에서 모든 범죄사실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이 노인의 돈을 무려 700만여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과거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좋은 활약을 했던 선수는 맞습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서울 sk로 선발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창원 엘지로 임대되었습니다.



이후 프로에 적응한 것인지 가드로서 굉장히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2009년 


드래프트 선수 중 가장 뺴어난 활약을 펼쳐다고 평을 받았고 공익으로 입대하기


전까지 꾸준한 활약으로 억대연봉 계약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익을 가면서부터 개인 사업을 시작했고, 여기서 사업이 잘 되지 않자


빚을 지게 되었고 이렇게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의 돈에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을 뺴돌린 과정은 아래처럼 시에서 새 집을 지어주려고 하는데


인허가 비용이 필요하다, 그러니 통장을 건네주면 자기가 잡다한 일들을 해결해


주겠다고 하고서는 이 통장을 가지고 기초생활수급비를 뺴돌리고 통장에 있는


잔액등 700여만원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는 6월 sk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이런 일이 터지니


아마도 영구제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능은 아깝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니깐.